반응형 흔적1 # 128> 흔적 Monday, November 16, 2020 최근 웹에 온갖 잡다한 기록들을 많이 남겨 두었음을 깨닫게 됩니다. 사실 그 조각들은 더 많이 있었는데 가장 흔적들을 많이 남겨 두었던 싸이월드와 구글 플러스가 갑자기 사라짐에 따라 아주 많은 흔적의 조각들을 잃어버린 게 사실입니다. 그래도 오랫동안 작성하고 있는 칼럼은 이곳 새로운 블로그로 옮겨왔고 전공과 데이터, 통계에 대한 내용들은 다른 블로그에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. 일상의 생각과 기록들은 다른 나만의 웹 공간을 이용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. 이런 흔적들을 계속 남기는 이유가 이런 작은 조각들이 모여 언젠가 나의 기록의 역사가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. 오늘 13년 전의 흔적을 찾았습니다. 새로 시작한다는 것의 즐거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.. 2020. 11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